yb밴드 젤루식 콘서트 예매 | YB x Jelusick – Odyssey : Seoul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yb밴드 젤루식 콘서트 예매 | YB x Jelusick – Odyssey : Seoul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yb밴드 젤루식 콘서트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08월 19일 (화) 오후 8시

💸티켓 가격

  • 예매 99,000원 / 당일 현장구매 110,000원

🎪공연장

  • 롤링홀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신보빌딩 B1)

🪧기타

  • 관람형태 : 스탠딩
  • 관람시간 : 총 120분 (인터미션 : 없음)

공연내용

YB와 젤루식, 록의 신화를 다시 쓰다… ‘Odyssey : Seoul’ 단독 공연 티켓 7월 24일 오픈

국내 록의 대명사 YB와 세계적인 하드록 보컬리스트 디노 젤루식(Dino Jelusick)이 함께하는 단독 공연 〈YB x Jelusick – Odyssey : Seoul〉이 오는 8월 19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7월 24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단독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단 하루, 한 차례만 열리는 귀중한 기회로, 두 록 거장의 협업을 눈앞에서 목격할 수 있는 전례 없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YB는 지난 20여 년간 한국 록 음악의 정수를 지켜온 대표 밴드다. ‘나는 나비’, ‘흰수염고래’, ‘생일’ 등 시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아왔으며, 최근에는 록 본연의 에너지로 다시금 무장해 세대를 초월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반면 젤루식은 크로아티아 출신의 세계적 하드록 보컬리스트로, 세계적인 밴드 화이트스네이크(Whitesnake)의 보컬이자, 트랜스-시베리언 오케스트라(Trans-Siberian Orchestra), 애드리안 스미스와 리치 코젠의 프로젝트 밴드 ‘Smith/Kotzen’ 등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그 실력을 증명해왔다.

이번 공연은 YB와 젤루식이 지난 수개월간 준비한 프로젝트의 정점으로, 양측은 ‘Odyssey’라는 이름 아래 한 편의 대서사시 같은 무대를 준비 중이다. ‘Odyssey’는 고전 문학 속 험난한 여정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번 협업이 한국과 크로아티아,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음악적 여정이자, 두 아티스트가 각자의 음악 인생에서 경험해온 수많은 도전과 극복의 이야기를 록 사운드로 풀어내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8월 19일 화요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공연 장소는 록 마니아들의 성지로 꼽히는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이다. 롤링홀은 그간 수많은 인디와 록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섰던 곳으로, 작은 규모지만 그만큼 아티스트와 관객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밀도 높은 공간이다. 공연 시간은 약 12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인터미션 없이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구성으로 채워진다. 티켓 가격은 예매 시 99,000원, 당일 현장 구매 시 11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단독 판매로 진행되며, 티켓 오픈 일정은 7월 24일 오후 8시다. 이미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티켓 확보를 위한 전략이 공유되고 있으며,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젤루식의 한국 무대는 이번이 최초이자 단독 공연인 만큼 해외 팬들 역시 예매 경쟁에 가세할 가능성이 높아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된다.

공연을 기획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YB의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젤루식의 폭발적인 보컬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융합되는, 진정한 록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록 본연의 감동과 깊이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YB 측은 “디노 젤루식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이며, 그와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은 우리에게도 특별한 도전이었다. 하지만 리허설을 거치며 우리는 음악적으로 깊이 공감하고, 서로의 열정을 확인했다. 한국의 록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젤루식 또한 “한국은 처음이지만 YB와 함께 작업하며 한국 록의 진정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록 팬들에게 최대치의 에너지를 안겨주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Odyssey : Seoul’ 공연은 단순한 협업이 아니라 두 아티스트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여정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단순한 피처링이 아닌, 세트리스트 전반에 걸쳐 함께 무대를 이끌고 만들어가는 공동 헤드라이너 형식의 공연이다. 국내외 록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YB와 젤루식의 조합이 전하는 무대가 얼마나 강력할지를 두고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8월 19일, 단 하루만 열리는 〈YB x Jelusick – Odyssey : Seoul〉은 올여름 한국 록의 가장 강렬한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티켓은 오는 7월 24일 오후 8시부터 단독 판매되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