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예지 내한공연 예매 | 예지(YAEJI) 내한공연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dj 예지 내한공연 예매 | 예지(YAEJI) 내한공연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dj 예지 내한공연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8월 25일(월) 20:00

💸티켓 가격

  • 전석 99,000원

🎪공연장

  •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

🪧기타

  • 러닝타임 : 70분
  •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공연내용

전자음악 아이콘 예지(YAEJI), 오는 8월 서울 단독 내한공연… 아시아 투어 ‘LIVE WITH A HAMMER’로 무대 선다

세계 전자음악 신에서 독보적인 감각으로 자리 잡은 뮤지션 예지(YAEJI)가 오는 8월 25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예지의 아시아 투어 ‘LIVE WITH A HAMMER ASIA TOUR ‘25’의 일환으로 열리며, 오직 하루 단 한 차례만 진행돼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공연은 8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러닝타임은 약 70분입니다. 티켓은 전석 동일하게 99,000원으로 책정됐으며, 8세 이상(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단독 판매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7월 9일 낮 12시에 예매가 시작됩니다.

예지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하우스와 힙합, 재즈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장르적 실험과 더불어 속삭이듯 유려하게 흐르는 보컬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의 음악은 단순히 귀로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리듬과 감정, 이미지가 복잡하게 교차하며 하나의 입체적인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여기에 몽환적인 비주얼 아트가 더해져 무대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선 ‘하나의 설치미술 작품’처럼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이번 서울 단독 공연 역시 이러한 예지 특유의 음악과 비주얼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예지는 “장르와 언어를 넘나드는 감각의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전자음악 씬을 이끄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가사, 부드럽고 몽환적인 음색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더 많은 이들에게 직관적으로 다가갑니다. 예지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싱가포르, 방콕, 도쿄, 타이베이 등을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은 그 여정을 빛낼 또 하나의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공연은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됩니다. 이곳은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와 뮤지컬, 팬미팅이 진행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음향과 조명이 뛰어나 몰입도 높은 라이브 공연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힙니다. 무엇보다 예지의 공연은 사운드뿐 아니라 공간 전체를 활용해 감각을 자극하는 연출로 유명하기에, 이번 서울 무대 역시 관객들이 단순히 ‘듣는’ 공연이 아닌 몸으로도 느끼고 빠져드는 특별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지는 이번 공연에 대해 “서울에서 이렇게 단독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오랜만이라 더 설렌다”며 “이번 투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한국 팬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예지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신곡 무대를 포함해 기존 히트곡들을 새로운 편곡과 비주얼로 재해석해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공연마다 조금씩 다른 연출과 세트 리스트를 준비해 ‘서울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도 마련하고 있다는 귀띔입니다.

예지의 공연은 매번 관객들에게 색다른 해방감과 자유를 선사해왔습니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베이스라인과 감각적인 비트 위에서 그녀의 부드럽고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퍼져 나가면, 공연장은 단순히 노래를 듣는 공간이 아니라 예지의 꿈결 같은 세계로 이어지는 통로가 됩니다. 거기에 레이저와 영상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 연출이 더해져 관객 스스로가 하나의 퍼포먼스 속 일부가 되는 듯한 몰입을 선사합니다. 이 때문에 “예지의 공연은 가서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빠져드는 것”이라는 팬들의 후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여름 밤, 서울 한복판에서 오직 예지의 음악과 비주얼로만 가득 채워질 70분. 이번 내한 공연은 단순히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만나러 가는 자리를 넘어, 스스로의 감각을 깨우고 내면 깊은 곳까지 흔드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입니다. 티켓 예매는 아직 일부 잔여석이 남아있으나, 빠른 매진이 예상되는 만큼 관람을 희망한다면 서두르는 편이 좋겠습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채를 선명히 하며 독보적인 길을 걷고 있는 예지. 이번 서울 단독 공연에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무대, 그리고 팬들과 나눌 감정의 진동은 올여름 우리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강렬한 울림이 될 것입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머릿속에서 잔향처럼 맴돌 예지의 목소리와 비트가,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