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오페라발레단 내한공연 예매|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5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7.30.(수)∼2025.8.1.(금) 19:30
💸티켓 가격
- R 280,000원/ S 210,000원 / A 170,000원
- B 120,000원 / C 70,000원
🎪공연장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기타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201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입장 가능)
- 관람시간 : 120분(인터미션: 20분)
공연내용
박세은과 에투알들이 빚어내는 찬란한 무대,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5’ 오는 7월 예술의전당에서 개막
세계 발레계의 정점에 오른 무용수들이 국내 관객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5’가 오는 7월 30일(수)부터 8월 1일(금)까지 사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갈라는 동양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최고 수위인 ‘에투알(Étoile)’로 임명된 박세은이 중심이 되어 기획한 것으로, 세계 정상급 무용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흔치 않은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무대는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박세은을 비롯해 아망딘 알비송, 마티외 가니오, 블루엔 바티스토니, 기욤 디오프, 제르망 루베, 레오노르 볼락, 마르크 모로, 한나 오닐, 폴 마르크 등 파리 오페라 발레단을 대표하는 에투알 10인이 출연하며, 프리미에르 당쇠르 플로랑 멜라크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발레 마스터 리오넬 들라노예가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며, 피아니스트 히사야마 료코와 첼리스트 이경준의 라이브 연주는 무대의 깊이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번 갈라는 A, B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관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박세은이 직접 프로그램 구성과 캐스팅을 총괄하면서,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전통 레퍼토리뿐 아니라 동시대 안무가들과의 협업작도 고루 배치했다. A프로그램은 7월 30일과 31일에, B프로그램은 8월 1일 단 하루만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며, 러닝타임은 인터미션 20분을 포함해 총 120분이다.
무대에 오를 작품들 역시 탄성을 자아낸다. 조지 발란신, 제롬 로빈스, 루돌프 누레예프 등 세계적인 안무가들의 대표작들이 엄선됐으며, 특히 제롬 로빈스의 명작 ‘인 더 나이트’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의 무대에 맞춰 정식으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지난 2022년 롯데콘서트홀에서의 초연 당시 감정의 깊이와 정제된 안무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성숙한 해석이 기대된다.
더불어 모리스 베자르의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도 이번 무대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말러의 음악과 결합된 이 작품은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서도 자주 공연되지 않는 희귀한 레퍼토리로, 국내 관객에게는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8월 1일 B프로그램에서는 고전 발레의 진수를 보여줄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하이라이트가 공연 후반부를 장식할 예정이어서 마지막 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연 티켓은 R석 280,000원부터 C석 70,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201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예술의전당 후원회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학생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R석부터 C석까지 전석에서 학생 할인이 적용되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증빙서류 제시 시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예매는 5월 16일(금)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예술의전당 공식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 갈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무용수들이 단독으로 공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호흡을 맞추며 이루는 앙상블 무대라는 점에서 예술적 깊이가 남다르다. 발레라는 장르가 가진 절제된 아름다움과 격정적인 감정을 교차시키는 무대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개성을 지닌 무용수들이 하나의 예술로 융화되는 과정을 통해 발레가 가진 예술적 정수를 온몸으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
박세은은 이번 갈라를 통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전 세계 발레계에서 쌓아온 자신의 경험과 한국 관객에 대한 애정을 무대 위에 오롯이 담아낸다. 그녀의 기획력과 출연진의 조화, 세심한 프로그램 편성은 단순한 갈라 이상의 예술적 시도를 담고 있으며, 이는 한국 발레 팬들에게는 물론 문화예술계 전반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한여름 밤,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질 세계 정상급 발레 무대.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5’는 한국 관객이 세계 발레계의 정수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발레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그리고 진정한 예술의 감동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