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콘서트 예매|2025 테이의 소.소.한 콘서트 〈소소하지만 소중한〉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05.30(금) 8PM (KST)
- 2025.05.31(토) 6PM (KST)
- 2025.06.01(일) 5PM (KST)
💸티켓 가격
- 전석 132,000원 (부가세 포함)
🎪공연장
-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
🪧기타
- 관람등급 : 8세 이상
- 러닝타임 : 총 120분 (인터미션 없음)
공연내용
테이, 소소한 일상의 감동을 노래하다… 2025 단독 콘서트 ‘소.소.한 콘서트 – 소소하지만 소중한’, 5월 서울 개최
‘발라드의 정석’으로 불리는 가수 테이가 다시 한번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 무대를 준비했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5 테이의 소.소.한 콘서트 <소소하지만 소중한>’은 제목처럼 일상 속 작지만 의미 있는 순간들을 노래하는 특별한 감성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무대나 대규모 연출보다는 오롯이 음악과 진심으로 승부하는 테이의 무대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기획이다. ‘소소하지만 소중한’이라는 부제는 곧 이 공연의 방향성과 분위기를 암시한다.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 커피 한 잔 앞에서의 멍한 휴식, 퇴근길 이어폰을 타고 흐르는 음악처럼, 관객 각자의 일상 속 찰나를 감성적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테이는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닮은 사람’, ‘바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짙은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과 이별, 위로와 희망을 노래해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3일간 펼쳐질 이번 공연은 5월 30일(금) 오후 8시, 5월 31일(토) 오후 6시, 6월 1일(일) 오후 5시에 각각 진행되며, 인터미션 없이 총 120분 동안 몰입감 넘치는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전석은 132,000원으로 동일하며, 공연 관람은 8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1인 최대 10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또한 팬카페 ‘TENIA’를 통한 선예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4월 21일 오후 7시에 오픈된다. 선예매는 공식 팬카페 회원 중 공동구매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며, 사전 인증을 완료한 경우에만 예매할 수 있다.
휠체어석 예매는 4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 예매만 가능하다. 휠체어 이용자 본인과 동반 1인까지 회차별 2매 예매가 허용되며, 입장 시 본인 확인 절차가 필수다. 지정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테이의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관객과 함께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 소개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소리 내지 않아도 마음을 움직이는 작지만 단단한 순간들”을 음악으로 담아낸 테이의 무대는 치열한 하루를 버텨낸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안심예매 서비스’를 도입하여 티켓 구매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불법 거래나 대리 예매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관객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다. 특히 지정된 공식 예매처 외 경로로 구매한 티켓에 대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주최측은 책임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정식 채널을 통한 예매가 권장된다.
무대 위에서의 테이는 언제나 진심이었다. 그리고 그 진심은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에게 잔잔한 울림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소하지만 소중한’ 콘서트는 단순한 발라드 공연을 넘어, 마음의 여백을 채우고 감정을 정리하는 ‘작은 쉼표’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바쁜 일상 속, 커다란 감동보다도 따뜻한 공감이 필요할 때가 있다. 테이의 노래는 바로 그럴 때 가장 진가를 발휘한다. 5월의 끝자락, 서울의 중심에서 열리는 이 감성 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다시금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작지만 진심 어린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순간’이 될 이번 공연은, 지금 이 순간 예매를 망설이기엔 너무 소중한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