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웡 내한공연 예매 | LOVE IN SEOUL – Cory Wong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11월 20일 (목) 20시
💸티켓 가격
- 전석 110,000원(1층 스탠딩석 / 2층 지정석)
🎪공연장
-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
🪧기타
- 관람연령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 러닝타임 : 80분
공연내용
그래미 노미네이트 기타리스트 코리 웡, 첫 단독 내한…‘러브 인 서울 2025’서 단 하루의 특별한 무대
감각적인 재즈 펑크 기타리스트 코리 웡(Cory Wong)이 오는 11월 20일,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자신의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이 공연은 2022년부터 꾸준히 도심 속 음악 휴식을 선사해온 실내형 릴레이 뮤직 페스티벌 ‘러브 인 서울(Love in Seoul)’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내 음악 팬들에게 코리 웡의 독보적인 사운드를 라이브로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코리 웡은 미국의 유명 펑크 밴드 볼프펙(Vulfpeck)의 투어 멤버로 이름을 알렸으며, 재즈와 펑크를 넘나드는 탁월한 기타 연주와 경쾌한 무대 매너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지난 2024년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이번 ‘러브 인 서울 2025’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무대로 한국 관객과 보다 밀접한 호흡을 나눌 예정입니다.
‘러브 인 서울’은 국내 음악 시장에서 보기 드문 기획형 실내 페스티벌로, K-POP부터 팝, 국악, 영화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 팬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해왔습니다. 올해 역시 강렬한 1차 라인업이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즈(eaJ), 새소년(SE SO NEON), 시그리드(Sigrid), 그리고 코리 웡이 그 주인공입니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릴레이로 무대를 이어가며, 가을 도심 속에서 음악이 주는 휴식과 열정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리 웡의 공연은 11월 20일 목요일 저녁 8시에 시작되며,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 하루만 진행됩니다. 러닝타임은 약 80분이며,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티켓은 전석 110,000원으로 1층 스탠딩석과 2층 지정석으로 나뉘어 판매됩니다. 공연 예매는 7월 31일 목요일 정오부터 NOL티켓(nol.interpark.com)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되며, 빠른 예매가 예상되는 만큼 관심 있는 팬들의 신속한 예매가 요구됩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코리 웡이 가진 음악적 다면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국내 무대에서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그의 기타 연주는 단순히 연주에 그치지 않고, 관객과의 호흡을 이끄는 ‘퍼포먼스’로 완성됩니다. 펑키한 리듬 속에 재즈의 자유로움을 녹여내는 그의 음악은 어떤 장르의 팬이라도 매료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주최 측인 프라이빗커브는 “코리 웡의 이번 단독 공연은 ‘러브 인 서울’이 지향하는 음악의 다양성과 깊이를 고스란히 담아낸 기획”이라며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이 특별한 무대에서 음악으로 사랑에 빠지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 ‘러브 인 서울’의 추가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loveinseoul.com)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러브 인 서울’은 매회 새로운 시도와 장르를 결합하며 한국 실내 음악 페스티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한 정서적 회복과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객과 아티스트가 밀접하게 호흡할 수 있는 중소형 공연장을 중심으로 기획되어 더욱 몰입도 높은 음악 체험을 제공합니다.
올가을, 사랑과 음악이 교차하는 그곳에서 코리 웡이 펼칠 단 하루의 라이브 무대는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음악적 여정이 될 것입니다. 공연장을 찾는 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선물이 될 이번 공연에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