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콘서트 예매 | 2025 적재 소극장 콘서트 〈mono〉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적재 콘서트 예매 | 2025 적재 소극장 콘서트 〈mono〉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적재 콘서트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8월 8일(금요일)~17일(일) 

💸티켓 가격

  • 전석 121,000원

🎪공연장

  •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기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8세 이상

공연내용

적재, 오는 8월 소극장 콘서트 ‘mono’로 관객과 더 깊이 만난다… 서강대 메리홀서 8회 공연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올여름 음악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2025 적재 소극장 콘서트 〈mono〉’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총 8회에 걸쳐 마련되는 이번 무대는 적재의 섬세한 음악 세계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소속사와 공연 주최 측이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8월 8일 금요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9일(토)과 10일(일)에는 오후 5시에 관객을 맞이한다. 이어 14일(목)에도 오후 8시 공연이 이어지며,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는 매일 오후 5시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관람시간은 약 10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관람 등급은 8세 이상으로 비교적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이번 ‘mono’는 대규모 콘서트 홀이나 야외 페스티벌 무대가 아닌 소극장 형태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적재는 평소 담백하고 따뜻한 목소리, 그리고 세밀하게 다듬어진 기타 연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러한 그의 음악적 결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소극장이라는 친밀한 공간을 택했다. 대극장 구조이지만 무대와 객석 사이가 가까운 서강대 메리홀의 특성 덕분에 관객들은 적재가 들려주는 숨소리까지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티켓 가격은 전석 121,000원으로, 좌석 구분 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며, 팬클럽 및 멜론 회원을 위한 선예매가 오는 7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에 가장 먼저 시작된다. 이후 일반 예매는 7월 7일 월요일 저녁 8시부터 본격적으로 오픈된다. 이미 공식 채널과 SNS를 통해 공연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예매 전략과 자리 선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적재의 공연이 매번 빠른 시간 내에 매진을 기록해 온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고되는 상황입니다.

적재의 이번 공연명 ‘mono’에는 그만의 음악 철학이 담겨 있다.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MONO)’라는 단어를 내세운 만큼, 다채로운 음향 효과보다는 오직 그의 목소리와 연주, 그리고 담백한 사운드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실제로 적재는 이번 공연을 위해 기존 무대에서 좀처럼 들려주지 않았던 숨은 명곡들과 리어렌지된 곡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이번 무대는 화려한 조명이나 무대 장치보다는 진짜 제 노래와 연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만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공연장으로 선택된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은 대학 캠퍼스 안에 위치해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여름 저녁, 학교 내 산책로를 따라 걸어 공연장에 도착하면 한층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을 기다리며 캠퍼스를 둘러보는 재미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 멀리서 공연을 찾는 팬들에게도 큰 불편함이 없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적재가 관객과 보다 깊이 호흡하고 싶어 기획한 자리”라며 “단순히 노래를 들려주는 무대가 아니라, 관객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공연장 내 안전과 관객 편의를 위해 입장 동선과 휴게 공간, 응급대응 체계 등도 철저히 준비 중”이라며 팬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적재 노래는 소극장에서 들어야 진짜다”, “올여름 제일 기다리던 공연이라 꼭 가고 싶다”, “mono라니 벌써부터 마음이 잔잔해진다”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적재가 이번 무대를 통해 들려줄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담백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음악이 무더운 여름밤을 어떻게 물들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립니다. 올여름, 적재와 함께 조용히 마음의 볼륨을 높일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미 달력을 꺼내 날짜를 표시하며 티켓 예매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