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손민수 리사이틀 예매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임윤찬 (07.15) 예술의전당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임윤찬 손민수 리사이틀 예매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임윤찬 (07.15) 예술의전당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임윤찬 손민수 리사이틀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7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티켓 가격

  • R석 150,000원, S석 120,000원, A석 90,000원
  • 현대카드 결제 시 10% 할인

🎪공연장

  • 예술의전당

🪧기타

  • 관람연령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공연내용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와 임윤찬의 피아노 협연으로 깊은 울림 전한다

오는 2025년 7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두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임윤찬이 무대에 오르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이 열린다. 매번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문화 기획으로 관객과 소통해 온 현대카드는 이번 30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클래식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대중문화의 폭을 넓히고 깊이 있는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현대카드의 대표 문화 브랜드다. 음악, 미술, 디자인, 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조명해온 이 시리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그 중심에는 세대를 대표하는 두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임윤찬이 있다.

피아니스트 손민수는 뛰어난 해석력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주목받아온 연주자다. 특히 라흐마니노프와 쇼팽에 대한 그의 해석은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찬사를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교육자로서도 후학 양성에 힘쓰며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반면,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어린 시절부터 천재적인 음악성과 폭발적인 테크닉으로 한국 클래식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인물이다.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의 우승은 그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고, 이후 수많은 무대에서 감동적인 연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협연은 단순한 세대 교차를 넘어서, 서로 다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두 연주자가 하나의 무대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피아니스트의 독창적인 해석과 깊은 감성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단 하루뿐인 이 공연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은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가족 단위 관객부터 클래식 애호가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티켓 가격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9만원이며, 현대카드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티켓은 현대카드 회원을 위한 선예매가 6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같은 날 밤 11시 59분까지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6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가 주최하고 목프로덕션이 주관을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대하게 만든다. 예술성과 대중성, 깊이 있는 음악 해석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세심한 기획이 더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명성과 신뢰는 이번 공연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공연을 앞두고 피아노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하는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답게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팬들은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좌석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손민수와 임윤찬, 두 사람은 연주 스타일이나 음악적 접근 방식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만, 그 차이가 이번 무대에서 독특한 긴장감과 풍성한 음악적 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 명은 묵직한 해석과 감정의 결을 강조하는 연주자이고, 다른 한 명은 섬세하고 강렬한 표현력을 지닌 젊은 거장이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음악적 교감은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심장을 울릴 것이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은 단순한 피아노 듀오 무대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공존과 새로운 해석의 장을 제시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무대는 클래식 음악의 전통과 혁신, 안정감과 열정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2025년 7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질 감동의 순간을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