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예린 콘서트 예매|우예린 단독 콘서트 ‘명화 ; 名花’ : 롤링 30주년 기념 공연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우예린 콘서트 예매|우예린 단독 콘서트 ‘명화 ; 名花’ : 롤링 30주년 기념 공연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우예린 콘서트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05월 01일 (목) 오후 5시 

💸티켓 가격

  • 예매 44,000원 
  • 당일 현장구매 50,000원

🎪공연장

  • 롤링홀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신보빌딩 B1)

🪧기타

  • 관람형태 : 좌석
  • 관람시간 : 총 90분 (인터미션 : 없음)

공연내용

싱어송라이터 우예린, 단독 콘서트 ‘명화 ; 名花’ 개최… 롤링 30주년 기념 무대 5월 1일 롤링홀에서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예린 단독 콘서트 〈명화 ; 名花〉’라는 타이틀로, 오는 2025년 5월 1일(목)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롤링홀에서 열린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롤링홀의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홍대 인디 음악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펼쳐질 ‘특별한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3월 26일(수)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예매 시 44,000원, 당일 현장 구매 시 50,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전석 좌석제로 운영된다. 공연 러닝타임은 약 90분이며, 별도의 인터미션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명화 ; 名花’라는 타이틀이 암시하듯, 이번 공연은 꽃처럼 피어나려는 음악과 예술,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우예린’이라는 존재에 대한 은유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명화(名花)’는 이름난 꽃, 다시 말해 아름다움과 고유성을 상징하는 말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가꾸어온 우예린의 창작 정체성과 이번 공연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예린은 지난 몇 년간 꾸준한 활동을 통해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다. 도시적이면서도 따뜻한 멜로디, 현실적인 고민과 내면의 사유를 담은 가사는 그녀의 음악을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다. 한때는 누군가의 배경음악으로, 또 어떤 날에는 마음을 다독이는 편지처럼 들려왔던 그녀의 노래들은 단순한 음원을 넘어, 삶의 장면들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로 다가왔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롤링홀은 1995년 개관 이래, 수많은 인디 아티스트와 대중음악계의 새로운 목소리를 소개해온 전설적인 공간이다. ‘인디의 요람’으로 불리는 이 작은 무대는 데뷔 초기의 음악가들에게는 꿈의 무대였고, 관객들에게는 늘 새로운 음악을 만나는 설렘의 공간이었다.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우예린이 초청된 것은, 그가 가진 음악적 깊이와 진정성이 이 공간의 역사와 맞닿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우예린의 대표곡은 물론, 최근 발표한 신곡들과 아직 음원으로 공개되지 않은 신작들도 일부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그녀 특유의 담백한 무대 매너와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오롯이 음악에 집중하게 만드는 라이브의 힘은 소극장에서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전체 좌석제로 운영되며, 공연장은 마포구 어울마당로에 위치한 신보빌딩 지하 1층의 롤링홀이다. 좌석 수가 한정적인 만큼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예매는 1인당 매수 제한 없이 가능하지만, 조기 매진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예매가 요구된다.

‘명화 ; 名花’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하나의 이름을 가진 꽃처럼, 하나의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 그 이야기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 각자의 삶과 맞닿아 공명을 일으킬 것이며, 음악이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이다.

주최 및 주관은 주식회사 롤링홀과 주식회사 롤링컬쳐원이 맡았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02-325-6071) 또는 이메일(rollinghall@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우예린 단독 콘서트 〈명화 ; 名花〉’는 오랜 시간 자신만의 음악을 정성껏 피워온 아티스트와, 30년간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생명력을 지켜온 공연장이 만나 만들어내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다.

2025년 봄날, 홍대 롤링홀에서 피어날 그 이름난 꽃 ‘명화’가 어떤 이야기로 관객의 마음을 적실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