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콘서트 예매|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 – 춘천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옥주현 콘서트 예매|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 – 춘천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옥주현 콘서트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05.17 토 PM 4시

💸티켓 가격

  • R석 : 110,000원 S석 : 88,000원 A석 : 66,000원

🎪공연장

  • 강원 백령아트센터

🪧기타

  • 할인 : 강원도민 10%

공연내용

옥주현, 뮤지컬계 ‘프렌즈’와 함께 춘천 찾는다… 5월 17일 단 하루, 백령아트센터서 특별한 감동 선사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 춘천의 백령아트센터에서 한국 뮤지컬계의 살아 있는 전설 옥주현이 이끄는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 – 춘천’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그 이름 그대로, 옥주현과 그녀의 음악적 동료들이 함께 꾸미는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기획되었다. 단 하루, 춘천에서만 단독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팬들에게는 물론,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갈망하던 지역 시민들에게도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되며, 티켓가는 R석 11만원, S석 8만8천원, A석 6만6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원도민과 ‘우동착’ 회원에게는 각각 10% 할인,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할 경우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할인 적용 시 R석은 8만8천원, S석은 7만400원, A석은 5만2800원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옥주현이 중심에 선다. 오랜 시간 무대 위에서 쌓아온 내공과 독보적인 보컬, 깊이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미 수차례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아온 그는, 이번 무대에서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녀의 ‘프렌즈’로 뮤지컬 배우 김지우와 바리톤 김주택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개성과 색깔이 다른 세 아티스트의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김지우는 다양한 뮤지컬과 방송 활동을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사랑받아온 배우이며, 김주택은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바리톤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뮤지컬 무대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아역배우 차유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무대를 한층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음악은 씨어터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아, 뮤지컬 넘버에 클래식한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지휘는 브랜든 리(이성준) 음악감독이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책임진다. 그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지휘자로,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음악 해석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함께 어우러지는 뮤지컬 넘버들은 관객들에게 단순한 콘서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기존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을 넘어서, 클래식과 뮤지컬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구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정통 뮤지컬 넘버는 물론, 영화 OST, 크로스오버 곡들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공연 관계자는 “춘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무대”라며 “옥주현과 동료 아티스트들의 진심 어린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춘천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최근 들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잇따라 개최되며 문화도시로의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옥주현 with Friends’ 콘서트는 춘천의 문화적 깊이를 더해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모든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강원도민 및 우동착 회원이라면 반드시 할인 혜택을 확인하고 예매를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관람 연령 제한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족 단위 관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계의 디바 옥주현이 전하는 진심, 그리고 그녀의 음악적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무대는 오는 5월 춘천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단 하루, 단 한 번의 무대. 클래식과 뮤지컬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콘서트가 강원 지역의 문화 팬들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