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물의정령 예매|2025 예술의전당 신작 오페라 〈The Rising World: 물의 정령〉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5월 25일(일) 오후 5시
- 2025년 5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 2025년 5월 31일(토) 오후 7시 30분
💸티켓 가격
- R석 180,000원 / S석 140,000원 / A석 100,000원
- B석 60,000원 / C석 30,000원 / D석 10,000원
🎪공연장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기타
- 티켓 오픈: 2025년 3월 12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 단독 예매)
공연내용
예술의전당, 2025년 신작 오페라 〈The Rising World: 물의 정령〉 세계 초연… 3월 12일 티켓 오픈
예술의전당이 제작극장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릴 신작 오페라 **〈The Rising World: 물의 정령〉**을 오는 5월 세계 초연한다. 2023년 오페라 〈노르마〉, 2024년 **〈오텔로〉**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예술의전당이 이번에는 한국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어 오페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번 오페라는 한국의 자연과 신화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서사를 담아, 동서양을 아우르는 보편적 주제를 탐구한다. 왕국을 뒤흔드는 초자연적 현상과 그 중심에 있는 공주, 물의 정령, 그리고 여성 물시계 장인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신비로운 이야기와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공연 일정 및 티켓 예매 정보
📍 공연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공연 일정:
- 5월 25일(일) 오후 5시
- 5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 5월 31일(토) 오후 7시 30분
💰 티켓 가격:
- R석 180,000원
- S석 140,000원
- A석 100,000원
- B석 60,000원
- C석 30,000원
- D석 10,000원
🎟 티켓 오픈: 2025년 3월 12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 단독 예매)
📢 할인 혜택:
- 얼리버드 할인: 3월 31일까지 예매 시 25% 할인 (R~C석, 1인 4매까지)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최대 50% 할인
- 아시아나클럽, 문화릴레이, 예술의전당 연관공연 관람자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신비로운 서사, ‘물의 정령’과 인간의 운명적 만남
이번 신작 오페라는 왕국을 덮친 정체불명의 자연재해를 둘러싼 미스터리에서 출발한다.
왕국에서는 물이 넘치고, 마른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지며, 예고 없이 폭우가 쏟아지는 기이한 현상들이 계속된다. 신하들은 이러한 현상이 왕의 외동딸인 공주의 병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 추측한다. 고대 문헌을 조사한 끝에, 신하들은 **물과 인간을 이어주는 ‘물의 정령’**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 정령을 봉인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여성 물시계 장인을 소환한다.
장인은 공주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물의 정령’을 물시계에 가두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지며 왕국의 운명이 위태로워진다.
이야기는 단순한 전설을 넘어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운명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감동적인 음악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초호화 제작진 & 캐스트
이번 작품은 세계적인 오페라 창작자들이 협업하여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 작곡: 메리 핀스터러 (Mary Finsterer)
✍ 대본: 톰 라이트 (Tom Wright)
🎻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 합창: 노이 오페라 코러스 (Noi Opera Chorus)
🎭 지휘: 스티븐 오즈굿 (Steven Osgood)
🎭 연출: 스티븐 카르 (Stephen Carr)
출연진 역시 세계적인 성악가들로 구성되었다.
🔹 공주 │ 소프라노 황수미 (Sumi Hwang)
🔹 장인 │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Jungmi Kim)
🔹 제자 │ 테너 로빈 트리츨러 (Robin Tritschler)
🔹 왕 │ 베이스바리톤 애슐리 리치 (Ashley Riches)
🔹 물의 정령 │ 카운터테너 정민호 (Minho Jeong)
또한, 바리톤 김이삭, 베이스 김동호, 메조소프라노 박혜연, 테너 김재일 등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하여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예술의전당, 오페라 제작극장으로의 도약
이번 **〈The Rising World: 물의 정령〉**은 예술의전당이 자체 제작하는 신작 오페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작 오페라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이야기, 세계적 수준의 제작진과 성악가들, 그리고 한국적 요소를 가미한 현대 오페라라는 점에서 이번 작품은 전 세계 오페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술의전당 측은 **“이번 오페라는 한국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한 창작 오페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작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비로운 세계로의 초대, ‘물의 정령’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밤
현대 오페라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2025년 예술의전당 신작 오페라 〈The Rising World: 물의 정령〉. 오페라 애호가들은 물론, 웅장한 서사와 아름다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올해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 티켓 예매는 3월 12일(수)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환상적인 음악과 깊이 있는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