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콘 예매|025 영탁 팬콘 ‘YOUNGONE PARK’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영탁 팬콘 예매|025 영탁 팬콘 ‘YOUNGONE PARK’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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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영탁, 꿈같은 놀이동산 ‘YOUNGONE PARK’로 팬들과 만난다…2025 팬콘서트 개최

가수 영탁이 오는 5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는 팬콘서트 ‘2025 영탁 팬콘 YOUNGONE PARK’를 연다. 이번 팬콘은 5월 10일(토)과 11일(일), 양일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각각 오후 5시에 개최된다. 매회 120분간 진행되는 본 공연은 영탁의 음악은 물론 팬들과의 진심 어린 교감을 담아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YOUNGONE PARK’라는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이번 팬콘은 마치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영탁과 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기획사는 이를 두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기상천외한 놀이동산이 개장한다”는 문구로 공연의 콘셉트를 소개하며, 기존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예고했다.

영탁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음악의 길을 걸어오며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가수다. 트로트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발라드, 댄스, 록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과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 그리고 인간적인 따뜻함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은 이후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며 매해 신곡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오고 있다.

이번 팬콘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영탁과 그의 팬클럽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팬클럽 ‘영블스’와 함께 호흡하는 무대, 진솔한 이야기, 미공개 영상,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공연 종료 후에는 전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배웅회’도 마련되어 있다.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마주하며 인사를 나누는 이 이벤트는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티켓 예매는 팬클럽을 위한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팬클럽 ‘영탁앤블루스’ 1기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는 4월 10일 오후 8시부터 4월 11일 오후 2시까지이며, 인증 기간은 4월 3일부터 11일까지이다. 일반 예매는 4월 11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모든 회차는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각 1매씩 총 2매는 가능하나, 특정 회차에 2매를 초과해 예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티켓은 4월 17일부터 18일 사이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좌석은 2층 143,000원, 3층 132,000원으로 나뉘며, 비교적 소규모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무대이기 때문에 관객은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영탁의 생생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공연장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휠체어석을 예매하는 관객은 현장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입장하게 된다. 휠체어석 및 안내견 동반 관객은 4월 14일 오전 9시부터 인터파크 고객센터를 통해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

아울러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관객을 위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장애인 1~3급은 동반 1인까지, 4~6급 및 국가유공자는 본인에 한해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팬콘은 영탁의 음악 인생에서 또 하나의 뜻깊은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YOUNGONE PARK’라는 타이틀 아래, 오랜 시간 영탁을 응원해온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쌓이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사 측은 “이번 공연은 오롯이 팬들을 위한 축제로 기획됐다”며 “영탁의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든 시간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은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감동으로 남는다. 2025년 5월,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릴 ‘YOUNGONE PARK’는 그런 순간을 만들어줄 무대가 될 것이다. 영탁의 진심이 담긴 노래와 따뜻한 인사, 그리고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그 날의 기억은 ‘영블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