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콘서트 예매|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엔플라잉 콘서트 예매|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내용

엔플라잉, ‘＆CON4 : FULL CIRCLE’로 팬들과 다시 하나된다… 5월 서울 공연 확정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오는 5월, 오랜 기다림 끝에 국내 팬들과 마주하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이후 7월에는 부산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의 제목인 ‘＆CON4 : FULL CIRCLE’은 단순한 무대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CON’은 ‘AND CONCERT’의 줄임말로, 서로 다른 시기와 공간을 넘어 팬들과 멤버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공연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숫자 4는 엔플라잉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임을 뜻하며, 부제 ‘FULL CIRCLE’은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처음처럼 진심으로 마주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어 감동을 더합니다.

서울 공연은 5월 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10일 토요일 오후 6시, 11일 일요일 오후 4시에 각각 개최됩니다. 공연이 열리는 올림픽홀은 약 3천 석 규모의 좌석으로 구성돼 있어 엔플라잉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으로 설정돼, 가족 단위의 관람도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습니다.

티켓 가격은 R석 132,000원, S석 121,000원으로 모두 지정석입니다. 관람객의 안전과 원활한 예매를 위해 1인당 회차별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이는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 모두에 적용됩니다. 팬클럽 회원 대상 선예매는 3월 28일 오후 8시부터 3월 31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됐으며, 일반 예매는 4월 1일 오후 8시부터 시작돼 매진 시까지 이어집니다. 일반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 후 잔여 좌석 및 취소분에 한해 오픈되므로, 팬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음악을 듣고 보는 무대를 넘어, 오랜 시간 엔플라잉과 함께해온 팬덤 ‘N.Fia’와의 교감을 극대화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5년 데뷔 이래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엔플라잉은 ‘옥탑방’, ‘GOOD BAM’, ‘봄이 부시게’, ‘Moonshot’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을 확고히 해왔습니다. 2024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특별한 앨범과 프로젝트를 진행해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FULL CIRCLE’이라는 키워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 시점에서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멤버들은 팬들과의 시간이 하나의 원이 되어 다시 처음처럼 만나게 된 이번 공연을 통해, 그간의 성장과 감사,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을 무대 위에서 담아낼 예정입니다. 새로운 셋리스트와 밴드 편곡, 감성적인 무대 연출 등이 더해져 오직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7월 5일 예정된 부산 공연은 장소 및 예매 일정이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 공연에 이어 전국 각지의 팬들을 위한 무대가 예고된 만큼, 엔플라잉의 2025년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더욱 빛날 전망입니다.

공연에 앞서 예매 관련 주의사항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무통장입금으로 예매할 경우 예매 당일 자정 전까지 입금을 완료해야 예매가 확정되며, 미입금 시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또한, 티켓은 4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끝없이 확장되는 음악적 도전과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엔플라잉. 그들이 전하는 ‘FULL CIRCLE’의 의미가 궁금하다면, 이번 콘서트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음악으로 이어지는 진심이 5월의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선명하게 울려 퍼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