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 콘서트 티켓팅 | 쏜애플 콘서트 '바다와 구름과 무대'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쏜애플 콘서트 티켓팅 | 쏜애플 콘서트 '바다와 구름과 무대'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쏜애플 콘서트 티켓팅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12월 20일(토)-21일(일) / 토 6PM 일 5PM

💸티켓 가격

  • R석 132,000원 / S석 121,000원

🎪공연장

  •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기타

  • 러닝 타임: 120분
  • 관람 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공연내용

[공연 소식] 쏜애플, 연말 단독 콘서트 ‘바다와 구름과 무대’ 개최…고려대 화정체육관서 이틀간 대장정

록 밴드 쏜애플(THORNAPPLE)이 2025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규모 단독 콘서트 ‘바다와 구름과 무대’를 연다. 공연은 오는 12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며, 토요일 오후 6시와 일요일 오후 5시에 각각 시작됩니다. 이번 공연은 쏜애플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단독 콘서트로, 그들의 음악 세계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구현할 예정이다.

쏜애플은 매 공연마다 완벽한 사운드와 예술적 비주얼로 공연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쌓아왔습니다. 이번 공연 ‘바다와 구름과 무대’는 그들의 음악적 철학과 정체성을 집약한 무대로,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이름으로, 흉내 낼 수 없는 세계를 연다”는 콘셉트 아래 기획되었습니다. 공연은 바다에서 시작해 구름으로 피어오르는 상징적 여정을 담아, 쏜애플이 지금의 자리까지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시청각적으로 구현할 예정입니다.

공연의 러닝타임은 약 120분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입니다. 티켓 가격은 R석 132,000원, S석 121,000원이며, 회차당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10월 20일(월) 오후 7시부터 오픈됩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이 예상될 만큼 쏜애플의 공연은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매 콘서트마다 단 몇 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높은 충성도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바다’와 ‘구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쏜애플이 보여줄 새로운 사운드의 확장을 예고합니다. 2025년을 대표할 이 콘서트는 단순한 연말 공연이 아니라, 쏜애플이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적 여정의 한 정점을 기록하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쏜애플의 지난 음악을 총망라하면서도, 그들이 향후 보여줄 새로운 비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바다처럼 깊고 구름처럼 자유로운 사운드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쏜애플은 2010년대 한국 인디씬에서 독보적인 색채를 구축한 4인조 록 밴드로, 심오한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로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시퍼런 봄’, ‘이상기후’, ‘낯섦의 세계’, ‘붕괴’ 등 독특한 감성과 서정성을 담은 곡들로 청춘의 내면을 대변해왔습니다.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는 음원으로 다 담을 수 없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선을 동시에 보여주며 ‘공연형 밴드’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바다와 구름과 무대’ 공연은 그러한 쏜애플의 장점을 극대화한 무대로, 새롭게 편곡된 곡들과 미공개 트랙 일부가 선보여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공연의 제목이 암시하듯, 시각적 연출 역시 바다와 구름의 흐름을 형상화한 대형 LED 영상과 조명, 그리고 웅장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쏜애플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모든 것이 처음 태어나는 바다에서 시작해, 구름으로 피어오르고, 결국 무대에서 폭발하는 에너지로 승화된다”며 “2025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연인 만큼, 지금의 쏜애플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의 끝을 음악으로 함께하고 싶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쏜애플의 또 다른 탄생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연말 공연 시장이 치열하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쏜애플의 ‘바다와 구름과 무대’는 팬들뿐 아니라 음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예매 일정이 공개된 직후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연말 필수 공연”, “쏜애플의 무대를 라이브로 본다는 건 행운”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그야말로 ‘쏜애플 월드’의 정수를 담은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바다의 시작에서 구름으로 피어오르는 그들의 음악 여정이 어떤 풍경으로 완성될지,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