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콘서트 예매|2025 심수봉 전국투어 콘서트 : 꽃길 – 통영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심수봉 콘서트 예매|2025 심수봉 전국투어 콘서트 : 꽃길 – 통영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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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불멸의 디바 심수봉, 통영에서 피워내는 감동의 ‘꽃길’… 6월 21일 단 하루의 무대

한국 가요사의 산증인이자 국민 가수로 손꼽히는 심수봉이 오는 6월 21일(토) 오후 6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2025 심수봉 전국투어 콘서트 : 꽃길’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수십 년간 사랑받아온 그녀의 명곡과, 깊은 감성을 담아낸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수봉은 1970년대 후반, 대학가요제를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이후,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오랜 세월을 대중과 함께해왔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 ‘비나리’, ‘미워요’ 등 그녀의 수많은 히트곡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큰 울림과 감동으로 다가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꽃길’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이번 전국투어는 심수봉의 음악 인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건네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곡 한 곡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사랑의 고백,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진심은 관객들에게 마치 한 편의 시를 들려주는 듯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번 통영 공연은 전국 투어 일정 중에서도 특별한 감회가 있는 무대다.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통영에서 열리는 심수봉의 공연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녀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심수봉 특유의 깊은 울림과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오랜 시간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진정한 ‘꽃길’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티켓 가격은 좌석 등급에 따라 R석 121,000원, S석 99,000원, A석 77,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중증 및 경증 장애인을 위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중증장애인은 동반 1인까지, 경증장애인은 본인에 한해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의 무대로 준비되고 있다.

공연은 심수봉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성적인 편곡과 그녀 특유의 깊이 있는 무대 매너가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오랜 팬들에게 익숙한 곡들 외에도, 한동안 무대에서 자주 들을 수 없었던 숨은 명곡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심수봉은 여전히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진정한 음악인이다. 그녀의 노래에는 단순한 멜로디를 넘어서, 인생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녹아 있으며, 그 감정은 듣는 이의 마음 깊숙이 스며든다. 이번 통영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그동안 그녀의 음악과 함께해온 수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을 선사할 진정성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의 주최는 굿초이스, 주관은 위플레이, 제작은 ㈜좋은콘서트가 맡아 신뢰감 있는 기획력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해, 온 가족이 함께 음악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6월의 초여름, 바닷바람이 살랑이는 토요일 저녁. 통영의 문화적 심장부인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꽃길’ 콘서트는,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안겨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시대를 아우르며 울림을 선사하는 심수봉의 무대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음악사의 ‘꽃길’을 새롭게 써내려갈 준비를 마쳤다.

그녀의 노래에 담긴 깊은 사연과 울림을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번 통영 공연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시대를 넘어, 세대를 잇는 감동의 무대가 이제 눈앞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