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스 콘서트 예매 | THE SOLUTIONS(솔루션스) 콘서트 'FUTURE PUNK STAGE'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6월 7일(토) 7PM
💸티켓 가격
- 전석 스탠딩 88,000원
🎪공연장
- 인왕아파트 (* 본 공연은 야외 공연입니다.)
🪧기타
- 관람 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공연내용
밴드 솔루션스, 재개발 앞둔 ‘인왕아파트’서 단 하루의 무대…콘서트 ‘FUTURE PUNK STAGE’ 개최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사운드로 국내 인디 음악씬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온 밴드 *THE SOLUTIONS(솔루션스)*가 2025년 여름, 매우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6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의 재개발 예정지인 ‘인왕아파트’에서 단 하루만 펼쳐지는 콘서트 **‘FUTURE PUNK STAGE’**는 음악과 공간, 기억이 만나 만들어낼 단 한 번뿐인 경험이 될 전망이다.
솔루션스는 2012년 데뷔 이래 록과 일렉트로닉, 팝, 신스웨이브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들만의 감각으로 녹여내며, 새로운 사운드를 시도해온 밴드다. 해외 진출과 수많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이들은 국내외 팬층을 고루 확보하고 있으며, 매 공연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 구성과 몰입도를 자랑한다.
이번 콘서트의 무대는 다름 아닌 곧 철거를 앞둔 ‘인왕아파트’다. 수십 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이 공간은, 콘서트 당일만큼은 예술과 음악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고층 아파트나 넓은 공연장이 아닌, 누군가의 삶의 흔적이 남아 있는 베란다와 담벼락, 골목길이 무대가 되는 것이다. 공연 기획을 맡은 엠피엠지뮤직 측은 “화려한 조명이나 거대한 스테이지보다, 음악이 공간의 의미를 되살리는 것에 집중했다”고 전하며, 이번 공연이 단순한 콘서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FUTURE PUNK STAGE’라는 타이틀에서도 느껴지듯, 이번 공연은 단지 과거를 기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변화와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철거라는 물리적 해체 앞에서, 음악은 과거의 삶을 환기시키고, 공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는 매개체가 된다. 동시에 이 공연은 솔루션스가 늘 시도해온 ‘경계 허물기’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장르, 장소, 형식의 틀을 벗어나, 그 자체로 하나의 퍼포먼스가 되는 것이다.
러닝타임은 약 12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88,000원이다.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제한되어 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관객들은 우천 시를 포함한 기상 조건에 따라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주최 측은 “공연 당일 관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 공지를 철저히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예매는 5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솔루션스의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장소의 특수성과 단 하루만 진행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조기 매진 가능성도 높다. 이전에도 다수의 콘서트를 매진시킨 이력이 있는 만큼, 티켓을 원하는 관객은 예매 시작 시간을 주의 깊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공연의 핵심은 바로 공간과 사람, 그리고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성’에 있다. ‘인왕아파트’라는 낯설지만 정감 어린 장소는 그 자체로 이야기와 정서를 담고 있으며, 솔루션스의 음악은 이 무대에서 더욱 특별하게 살아날 예정이다. 콘크리트 벽을 울리는 기타 사운드, 창문 너머로 퍼지는 멜로디, 그리고 어둠 속에서 울리는 한 줄의 가사까지—관객에게는 단지 음악을 듣는 시간이 아닌, 한 편의 기억으로 남을 공연이 될 것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단순한 기획을 넘어, 도시 재개발과 공동체의 해체 속에서 ‘공간의 기억’을 다시 환기시키는 문화적 실험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음악을 통해 사라지는 장소에 마지막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다양한 예술적 시도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6월 7일, 단 하루만 열리는 솔루션스의 ‘FUTURE PUNK STAGE’. 여름과 함께 사라질 한 장소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음악의 밤이 펼쳐진다. 낯선 만큼 특별할 이 무대는, 그 자리에 있었던 모든 이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