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내한콘서트 예매 | Minami Earthtication2025 in Seoul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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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공연소식] 일본 싱어송라이터 미나미(Minami), 9월 단독 내한 공연… ‘Earthtication2025’로 팬들과 만난다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미나미(Minami)가 오는 9월 12일, 서울에서 단독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Minami Earthtication2025 in Seoul’이라는 타이틀로 YES24 LIVE HALL에서 단 하루, 단 한 번의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미나미는 독특한 음색과 깊은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카케루’, ‘아마에’, ‘히카리’ 등 대표곡은 애니메이션 삽입곡으로도 사용되며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도 그녀의 음악을 접한 팬들이 SNS를 통해 공연 유치를 지속적으로 희망해왔다. 이러한 팬들의 열망에 힘입어 성사된 이번 서울 공연은 미나미가 직접 참여하는 단독 콘서트로, 국내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공연 장소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LIVE HALL이다. 러닝 타임은 약 9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1층 스탠딩석과 2층 지정석 모두 11만 원으로 동일하며, 티켓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일반 예매는 6월 23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빠른 매진이 예상되는 만큼 팬들의 신속한 예매가 요구된다.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엄격한 관람 규정을 시행한다. 공연 중에는 모든 형태의 사진 및 영상 촬영, 녹음은 물론 SNS 생중계까지 철저히 금지된다. 위반 시 촬영된 자료는 현장 스태프의 확인 하에 즉시 삭제되며, 별도의 경고 없이 퇴장 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펜라이트, 휴대폰 플래시, 오페라 글라스, 쌍안경, 메시지 보드 등 발광 물체와 응원 도구의 사용 역시 금지된다. 적발 시 재입장이나 티켓 환불 없이 즉시 퇴장될 수 있으므로 관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스탠딩석 및 지정석 구역 내에서는 공연의 원활한 진행과 질서 유지를 위해 현장 스태프의 이동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공연 방해로 간주되지 않으므로 관객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공연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인 공식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나미는 음악성과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도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뮤지션으로, 그녀의 이번 서울 공연은 국내 팬들에게는 미나미의 진가를 가까이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콘서트가 열리는 YES24 LIVE HALL은 공연의 몰입도와 음향 퀄리티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공연장으로, 미나미의 음악과 감성이 더욱 풍부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5년 가을, 음악 팬들의 감성을 울릴 특별한 공연을 찾고 있다면 ‘Minami Earthtication2025 in Seoul’은 단연 놓칠 수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한정된 티켓 수량과 빠른 매진이 예상되는 만큼, 예매 일정에 각별히 유의하며 발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