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키부츠 예매 | 뮤지컬 〈킹키부츠〉티켓오픈 및 티켓팅안내

뮤지컬 킹키부츠 예매 | 뮤지컬 〈킹키부츠〉티켓오픈 및 티켓팅안내 입니다.

뮤지컬 킹키부츠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공연기간 : 2025년 12월 17일(수) ~ 2026년 3월 29일(일)
  • 공연시간 : 화, 목, 금 7시 30분 / 수 2시 30분, 7시 30분 / 토, 일, 공휴일 2시, 7시 (월 공연 없음)
    ※ 단, 12/17(수) 2시 30분, 12/28(일) 7시, 12/31(수) 2시 30분 공연 없음

💸티켓 가격

  •  OP석 17만원, VIP석 17만원,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

🎪공연장

  • 샤롯데씨어터

🪧기타

  •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공연내용

[공연리포트] 뮤지컬 〈킹키부츠〉, 2025년 다시 돌아온다…화려한 무대와 감동의 귀환

대한민국을 뒤흔든 뮤지컬 〈킹키부츠〉가 2025년 겨울,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납니다. ‘모두의 인생 뮤지컬’로 불리며 수많은 사랑을 받아온 〈킹키부츠〉가 오는 12월 17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장기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관객 평점 9.9, 객석 점유율 99.9%를 기록한 10주년 시즌 이후 1년 만의 귀환으로, 다시 한 번 ‘킹키 신드롬’의 열기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캐스팅 라인업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합니다. ‘찰리’ 역에는 김호영, 이재환, 신재범이 캐스팅되어 각기 다른 색깔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롤라’ 역에는 강홍석, 백형훈, 서경수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또한 ‘로렌’ 역에는 한재아와 허윤슬이 출연해 극의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채웁니다. 이 외에도 신승환, 심재현, 김동현 등이 출연하며, 뮤지컬의 강렬한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킹키부츠〉는 실제 영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구두 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드래그 퀸 롤라를 만나 ‘남자를 위한 부츠’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회적 편견과 억압 속에서도 자신답게 살아가는 두 남자의 용기와 우정을 그리며, “Be Yourself! 네 자신이 되라, 타인은 이미 차고 넘친다!”라는 명대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번 시즌 역시 샤롯데씨어터의 특유의 스케일과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완벽한 쇼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붉은 킹키부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 감각적인 조명, 경쾌한 넘버들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희열을 선사할 것입니다. 마지막 커튼콜에서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외치는 “Everybody say Kinky Boots!”는 〈킹키부츠〉만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매 시즌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공연 일정은 화·목·금요일 오후 7시 30분, 수요일 오후 2시 30분과 7시 30분, 토·일·공휴일 오후 2시와 7시에 진행됩니다. 단, 12월 17일(수) 오후 2시 30분, 12월 28일(일) 오후 7시, 12월 31일(수) 오후 2시 30분에는 공연이 없습니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으로,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합니다. 2025년 공연의 경우 2018년 포함 이전 출생자, 2026년 공연은 2019년 포함 이전 출생자만 관람 가능합니다.

티켓 가격은 OP석과 VIP석 17만원,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차 티켓 오픈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오픈 구간은 2025년 12월 17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의 공연분입니다. 청소년 관객은 A석에 한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게도 최대 30%의 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킹키부츠〉는 초연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온 글로벌 히트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공연되며 “모든 편견을 벗고 자신답게 살라”는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한국 공연은 그중에서도 완성도와 배우들의 몰입도 면에서 세계적인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프로듀서 측은 “이번 시즌은 10주년 이후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한층 진화한 무대와 연출, 캐릭터 해석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뮤지컬 〈킹키부츠〉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삶의 용기와 다양성의 가치를 일깨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다 함께 킹키하라(Let’s Kinky Together!)”는 구호처럼, 이번 시즌의 무대는 모든 관객이 함께 웃고, 울고, 자유로워지는 시간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