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전우치 예매 | 2025 창작가무극 〈전우치〉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10월 25일(토) ~ 11월 2일(일)
💸티켓 가격
- R석 11만원/ S석 8만원 / A석 5만원
🎪공연장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기타
- 러닝타임 : 약 110분 예정(인터미션 없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2018년 이전 출생자 / 2018년생 포함)
공연내용
[문화 단독] 서울예술단 신작 가무극 〈전우치〉, 10월 예술의전당 무대 오른다
서울예술단이 새로운 창작가무극 〈전우치〉를 선보이며 올가을 공연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되며, 한국적 판타지와 현대적 무대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전우치〉는 조선 중종 시기의 실존 인물 전우치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고전 설화와 문헌에 등장하는 그의 기묘하고도 신비로운 행적을 21세기적 감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환술사로 불리며 부패한 관료를 혼내주고 백성을 구제한 영웅 전우치는 오래전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전설적 인물이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단순한 영웅담을 넘어 신과 인간, 요괴와 신령이 공존하던 신화적 세계로 무대를 확장하며 더욱 웅장한 스케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작품은 ‘불의 영웅인가, 파멸의 원인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합니다. 지상의 마을 장자골에 대화재가 일어나자 신들의 분노가 전우치에게 쏠리고, 그는 옥황상제의 궁궐에서 불로불사의 명약인 복숭아 ‘반도’를 훔쳐 달아납니다. 이를 두고 염라대왕, 구미호, 스승 서화담 등 수많은 신선과 요괴가 전우치를 뒤쫓으며 거대한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결국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우치는 천상의 재판대에 서게 되고, 그의 최후의 선택이 세상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 순간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무대는 단순히 이야기 전개에 그치지 않고 음악, 춤, 그리고 마술적 환술 효과가 결합된 ‘예술 총체극’의 형식을 취합니다. 특히 매지컬 씬 디렉터로 마술사 이은결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 장면을 구현할 예정이며, 장면마다 펼쳐지는 독창적인 시각적 장치가 관객들에게 현실을 초월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출은 이대웅이 맡았으며, 극작과 작사는 경민선, 작곡은 황호준, 음악감독은 이한밀이 맡아 탄탄한 제작진 구성을 자랑합니다. 안무는 정보경이, 무대디자인은 이윤수가, 조명은 이주원이 책임지며, 의상·소품·영상·분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무대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출연진 역시 화려합니다. 주인공 전우치 역에는 서울예술단 단원 이한수와 그룹 하이라이트의 손동운이 더블 캐스팅돼 무대를 이끌 예정입니다. 서화담 역에는 최인형, 구미호 역에는 이은솔, 옥황상제는 금승훈, 서왕모는 김연, 염라대왕은 김용한이 맡으며, 이 밖에도 오지은, 이혜수, 오현정, 이종한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밉니다. 서울예술단 단원들이 대거 참여해 집단극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도 이번 작품의 기대 포인트입니다.
공연 시간은 화·목·금요일 오후 7시 30분, 수요일은 오후 2시 30분과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2시와 7시, 일요일은 오후 2시이며, 월요일은 공연이 없습니다. 러닝타임은 약 110분으로 인터미션 없이 진행됩니다. 관람 등급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2018년생을 포함한 그 이전 출생자라면 관람이 가능합니다. 티켓 가격은 R석 11만 원, S석 8만 원, A석 5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 예매는 9월 10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예술단은 그동안 창작가무극을 통해 한국적 소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신작 〈전우치〉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 무대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국 설화 속 영웅이 환술과 마법, 그리고 현대적 예술 언어와 만나 어떤 새로운 서사를 펼쳐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예술의전당을 찾는 관객들은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새로운 ‘전우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