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리스 예매|뮤지컬 〈모리스〉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뮤지컬 모리스 예매|뮤지컬 〈모리스〉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뮤지컬 모리스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3월 7일(금) – 5월 25일(일)
  • 공연시간 : 화, 수, 목, 금 8시
  • 토, 일, 공휴일 2시, 6시 / 월 쉼
  • 4월 23일(수) : 4시, 8시
  • 5월 5일(월) : 2시, 6시
  • 5월 6일(화) : 2시, 6시
  • 4월 29일(화) ~ 5월 1일(목) 전관 행사로 마감되었습니다.

💸티켓 가격

  • R석 70,000원 / S석 50,000원

🎪공연장

  •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 1관

🪧기타

  • 관람연령 : 16세 이상 (2010년 12월포함 이전 출생자)
  • 러닝타임 : 100분

공연내용

뮤지컬 〈모리스〉, 세계 최초 뮤지컬화… 3차 티켓 예매 오픈

3월 18일 오전 11시,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의 공연 예매 시작

E. M. 포스터의 고전 *〈모리스〉*가 세계 최초로 뮤지컬로 탄생했다. 2025년 3월 7일 개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뮤지컬 *〈모리스〉*가 3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이번 예매는 3월 18일(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의 공연이 해당된다.

공연은 서울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R석 70,000원, S석 50,000원으로 책정됐다.

고전 문학의 감성을 무대 위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자아 찾기

*〈모리스〉*는 20세기 초 보수적인 영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청년이 자신의 본성과 진정한 행복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국 대문호 E. M. 포스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소설이 출간된 지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공감과 감동을 전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뮤지컬 *〈모리스〉*는 주인공 모리스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억압적인 사회 속에서도 사랑과 자유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섬세한 서사와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원작의 깊이 있는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여신님이 보고 계셔〉, 〈라 루미에르〉 등을 연출한 오루피나 연출가와 〈아랑가〉, 〈팬레터〉 등의 음악을 담당한 민찬홍 작곡가가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과 선택의 기로에서, 세 인물의 갈등과 성장

주인공 모리스는 케임브리지 대학 시절 사랑했던 클라이브와의 재회로 인해 혼란을 겪는다. 사회적 안정과 개인의 감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리스는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조언을 듣고, 클라이브를 향한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새로운 인물 알렉을 만나게 되면서, 모리스는 또 한 번 자신의 감정과 운명을 마주하게 된다.

모리스 역은 정재환, 이한솔, 김기택이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며, 클라이브 역에는 박정원, 홍승안이 출연한다. 알렉 역은 김경록, 박주혁, 정지우가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한다.

3차 티켓 오픈,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3차 티켓 예매는 3월 18일부터 시작되며, 조기 예매자를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3월 24일까지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관객들을 위한 재관람 할인(25%)과 〈샤이닝〉, 〈경종수정실록〉, 〈와일드 그레이〉 등 뉴프로덕션 제작 공연 관람자 할인(20%)이 제공된다. 청소년 할인(3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50%) 등도 적용된다.

특히, 티켓 부정 예매 방지를 위해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무통장 입금 예매가 제한된다.

5월 25일까지 이어지는 감동의 무대

뮤지컬 *〈모리스〉*는 오는 5월 25일까지 공연을 이어가며,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는 전관 행사로 인해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무대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하는 뮤지컬 〈모리스〉. 원작이 가진 서사의 힘과 무대 위 배우들의 열연이 만들어낼 감동을 기대해 볼 만하다. 3차 티켓 오픈을 통해, 또 한 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