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퀴리 예매 | 뮤지컬 〈마리 퀴리〉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뮤지컬 마리퀴리 예매 | 뮤지컬 〈마리 퀴리〉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뮤지컬 마리퀴리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7월 25일(금) ~ 2025년 10월 19일(일)
  • 공연 시간: 화, 목, 금 19:30 / 수 15:00, 19:30 / 토 14:00, 18:30 / 일 15:00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 가격

  •  VIP석 130,000원, R석 11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공연장

  • 광림아트센터 BBCH홀

🪧기타

  •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201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 러닝타임: 15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공연내용

세계가 사랑한 뮤지컬 〈마리 퀴리〉, 서울에서 다시 만난다…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전설

전 세계 관객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 뮤지컬 〈마리 퀴리〉가 서울 무대에 다시 오른다. 2025년 7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펼쳐질 이번 네 번째 시즌은, 세계 무대에서 그 진가를 입증한 K-뮤지컬의 위상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와 함께 더욱 강렬해진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실존 인물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의 삶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폴란드 태생으로 프랑스에서 학문을 이어가며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두 차례 수상한 마리 퀴리는, 새로운 원소 라듐을 발견함으로써 과학계의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녀의 위대한 발견은 이면에 어두운 진실을 품고 있었다. 라듐의 유해성을 모르고 노출되었던 라듐 시계 공장 직공들의 비극이 그것이다. 작품은 이처럼 과학적 진보와 그에 따른 윤리적 책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따뜻하면서도 날카롭게 풀어낸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재연이 아닌, 2019년 중국 상하이 쇼케이스부터 2024년 영국 웨스트엔드 장기 공연까지, 그간 축적된 글로벌 무대의 경험을 총집약한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뮤지컬 본고장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현지 프로덕션으로 장기 공연된 최초의 한국 창작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은, 〈마리 퀴리〉가 K-뮤지컬의 수준을 얼마나 끌어올렸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유럽 최대 뮤지컬 페스티벌 ‘웨스트엔드 라이브’에 참가하며 트라팔가 광장에서 울려 퍼진 주제곡은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서울 공연은 주 8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화·목·금요일 오후 7시 30분, 수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 토요일은 오후 2시와 6시 30분, 일요일은 오후 3시에 각각 열린다.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 연령은 만 8세 이상으로, 201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은 VIP석 130,000원, R석 11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이며,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작품의 중심을 이끄는 주인공 마리 퀴리 역에는 김소향, 박혜나, 김려원이 캐스팅되었으며, 각기 다른 색깔의 감정선과 해석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마리의 친구이자 라듐 시계 공장 직공인 안느 코발스카 역은 강혜인, 이봄소리, 전민지가 맡아 여성 간의 연대와 용기를 그려낸다. 피에르 퀴리 역에는 테이와 차윤해, 루벤 뒤퐁 역은 박시원과 강태을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김아영, 금보미, 박영빈, 홍이솔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무대의 밀도를 높인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과학적 성취의 빛나는 역사 너머에 가려졌던 진실을 마주한 한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죽음을 앞둔 마리가 딸 이렌에게 마지막 원고를 건네는 장면에서 시작되는 시놉시스는, 과거와 현재, 개인과 사회를 잇는 드라마틱한 서사로 이어진다. 특히 라듐 시계 공장 직공 ‘라듐 걸스’의 고통과 용기, 그리고 마리 퀴리의 죄책감과 책임 의식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겨준다.

여성 주인공 중심의 서사, 실존 인물과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구성, 그리고 윤리와 진실을 향한 질문은 〈마리 퀴리〉를 단순한 뮤지컬이 아닌 하나의 사회적 화두로 자리잡게 했다. 실제로 폴란드 바르샤바의 마리 퀴리 박물관 발코니 콘서트, 일본 라이선스 공연 등에서 보여준 현지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으며, 이는 한국 창작뮤지컬의 수출 가능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하는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단순히 마리 퀴리라는 위대한 과학자의 이야기를 넘어, 인간의 양심과 진실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작품이다. 그간 해외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관객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이번 서울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예매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창작뮤지컬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 그리고 마리 퀴리의 고뇌와 용기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