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예매|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예매|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1월 30일(목) – 2025년 4월 20일(일)
  • 공연시간 : 화, 목, 금 8시
  • 수 4시, 8시 | 토 3시, 7시
  • 일, 공휴일 2시, 6시
  • 4월 2일(수) 8시

💸티켓 가격

  • R석 70,000원 / S석 55,000원

🎪공연장

  • 플러스씨어터

🪧기타

  • 중학생 이상 관람가
  • 관람시간 : 95분 (인터미션 없음)

공연내용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마지막 티켓 오픈… 4월 20일까지 감동의 여정

3월 14일 낮 12시, 마지막 예매 오픈

올해 창작 뮤지컬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라파치니의 정원〉*이 대단원의 막을 향해 달려간다. 2025년 1월 개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 작품은 오는 4월 20일까지 공연을 이어가며, 마지막 티켓 오픈이 3월 14일 낮 12시에 진행된다. 토핑(Toping)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나다니엘 호손의 명작, 뮤지컬로 재탄생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은 *〈주홍글씨〉*로 유명한 미국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의 단편 *〈라파치니의 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9세기 고전 문학의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창작 뮤지컬은, 운명과 사랑, 인간성 회복을 주제로 한 서사와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작품은 2024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0년 충무아트센터의 뮤지컬 하우스 블랙 앤 블루에서 신진 작가 육성 지원작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1년 충무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거쳐, 2025년 본격적인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특히, 〈트레이스 유〉,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 탄탄한 작품을 제작해온 스튜디오선데이가 기획을 맡아, 체계적인 프로듀싱과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운명과 사랑의 서사, 강렬한 감동의 무대

*〈라파치니의 정원〉*은 사랑의 아름다움과 운명적인 비극이 교차하는 강렬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인간의 본성과 운명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서사와 함께, 감성적인 음악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인다.

주요 등장인물인 ‘라파치니’(김대종, 김종구, 박유덕)는 기이한 정원을 가꾸는 과학자로, 그의 딸 ‘베아트리체’(한재아, 박새힘, 전민지)는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운명을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여기에 ‘지오바니’(유현석, 황순종, 정지우)가 사랑과 진실을 탐구하며 이야기는 더욱 깊어진다.

마지막 티켓 오픈, 예매 혜택 및 할인 안내

오는 3월 14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4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공연을 3월 14일부터 20일 사이에 예매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관객을 위한 재관람 할인(25%), 청소년 할인(30%), 문화누리카드 및 국가유공자 할인(50%) 등 다양한 할인 정책도 마련되어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70,000원, S석 55,000원이며, 중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4월 20일까지, 마지막 감동을 함께할 기회

지난 1월 30일 개막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어온 *〈라파치니의 정원〉*은 4월 20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 작품이 남은 공연에서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뮤지컬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마지막 기회, *〈라파치니의 정원〉*의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을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