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크리처 예매|뮤지컬 〈더 크리처〉프리뷰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뮤지컬 더 크리처 예매|뮤지컬 〈더 크리처〉프리뷰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뮤지컬 더 크리처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06월 16(월) ~ 08월 31일(일)
  • 공연시간: 월, 수, 목 20:00 ㅣ 금 16:00, 20:00
  • 토 15:00, 19:00 ㅣ 일, 공휴일 14:00, 18:00 (화 공연 없음)
  • 단, 06/17(화) 20:00 공연 있음 / 6월 금요일 마티네 없음

💸티켓 가격

  •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공연장

  • 대학로 자유극장

🪧기타

  • 러닝타임: 9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연령: 12세 이상 (2014년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 프리뷰 기간: 06월 16일(월) ~ 06월 23일(월)

공연내용

프랑켄슈타인의 새로운 장, 뮤지컬 〈더 크리처〉…6월 16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막

고전 문학의 상징적인 비극이 무대 위에서 새롭게 되살아난다.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결말 이후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더 크리처〉가 2025년 6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차가운 북극, 어둠 속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박사와 괴물의 운명이 무대 위에서 다시 교차하며, 인간의 창조와 파멸, 구원의 본질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더 크리처〉는 단순한 고전 재해석에 머물지 않는다. 기존의 줄거리와는 다른 시점, 즉 소설 속 마지막 장 이후의 세계를 다루며 창조자와 피조물의 관계를 보다 철학적으로 확장해 나간다. 극은 18세기 유럽, 눈보라가 몰아치는 북극을 배경으로 박사와 괴물이 재회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괴물은 더 이상 인간에게 외면당한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을 초월한 이질적 존재로 거듭났고, 박사는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 두려워하는 나약한 창조자로 전락한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서 존재론적 질문과 윤리적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공연의 시놉시스는 긴장감 넘치는 한 편의 심리 드라마를 방불케 한다. 창조와 파괴, 용서와 증오 사이에서 박사와 괴물은 치열한 심리전을 펼친다. 괴물은 박사에게 생명 창조의 비밀을 넘기라는 제안을 하고, 박사는 그 제안 앞에서 고뇌에 빠진다. 작품은 과학이 신의 권능을 넘보는 순간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파장과 인간의 오만함에 대해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더 크리처〉는 강도 높은 감정선과 서사에 어울리는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사 역에는 박민성, 정인지, 이형훈, 신은호가 이름을 올렸고, 괴물 역은 문태유, 전성민, 조환지, 옥진욱이 맡는다. 특히 젠더리스 캐스팅을 표방하며 성별을 넘어선 연기의 다양성과 해석의 폭을 넓힌 점은 이번 공연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이다. 배우들은 창조자와 피조물이라는 정체성 속에서 깊이 있는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금요일 오후 4시와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와 6시에 진행된다. 단, 화요일은 휴관이지만 6월 17일(화)은 특별히 오후 8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6월 한정으로 금요일 마티네 공연은 없다. 러닝타임은 인터미션 없이 90분으로, 긴장감 있는 전개 속에서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티켓은 R석 66,000원, S석 55,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5월 2일 오전 11시에 프리뷰 티켓이 오픈된다. 프리뷰 기간인 6월 16일부터 23일까지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새로운 창작 뮤지컬을 저렴한 가격에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불법 양도 및 재판매 방지를 위해 예매 초반 무통장 입금 결제가 일시적으로 제한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김지식 작가가 대본을, 유한나 작곡가가 음악을 맡았으며, 연출은 김지호, 음악감독 하태성, 안무 이현정이 참여하여 창작진의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기존 ‘프랑켄슈타인’이 비극적인 결말을 맺는 데서 멈췄다면, 〈더 크리처〉는 그 이후에도 계속되는 인간성과 창조물의 갈등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그려냄으로써 새로운 문을 열어간다.

뮤지컬 〈더 크리처〉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관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작품이다. 과학과 인간, 신과 창조라는 무거운 주제를 감각적인 음악과 극적인 연출, 강렬한 캐릭터를 통해 풀어내며, 올여름 대학로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된 고전의 울림을 느끼고 싶다면, 6월 16일부터 펼쳐지는 이 무대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