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예매| 메가필드뮤직페스티벌 2025 얼리버드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8월 30일(토) – 31일(일)
💸티켓 가격
- 얼리버드 99,000원(1day)
- 오피셜 110,000원(1day)
- 양일권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공연장
-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
🪧기타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러닝타임 : 570분
공연내용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5, 여름 끝자락 킨텍스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내 대표 실내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잡은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5’가 오는 8월 30일(토)과 31일(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여름의 끝자락에서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폭발적인 사운드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은 ‘뜨거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펼쳐지는 메가필드’라는 슬로건처럼 무더위와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서 자유로운 실내 공연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공연은 양일간 낮 1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총 러닝타임은 약 570분에 이른다. 전석 자유석으로 운영되며 관람 등급은 전체 관람가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올해 1차 라인업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이름들이 대거 포진했다. 8월 30일 토요일에는 90년대를 풍미한 국민 그룹 **god(지오디)**가 출격한다. 시대를 관통하는 감성과 함께 무대를 장악할 god는 중장년층 팬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하성운은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로, 이미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감성 싱어송라이터 홍이삭까지 합세해 첫날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8월 31일 일요일에는 감각적인 사운드로 인디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한다.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과 **쏜애플(Thornapple)**은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팬층을 확장해온 밴드들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선을 오가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신예 밴드 **오월오일(OWALLOIL)**과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성장해온 유다빈밴드(YdBB) 또한 이날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전반적으로 인디와 메인스트림이 조화를 이루는 구성으로, 음악 팬들의 취향을 고루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일 공연권만 판매하며, 양일권은 따로 제공하지 않는다. 1일권 기준으로 얼리버드 티켓은 99,000원에 판매되며, 공식 티켓은 11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5월 16일(금) 오후 7시부터 6월 5일(목) 자정까지 예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오피셜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실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날씨로 인한 변수 없이 공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매해 여름철 야외 공연장에서 겪어야 했던 무더위와 폭우, 그리고 긴 대기 시간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경험은 관람객에게 또 다른 만족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 운영과 관련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megafield_musicfestival) 및 트위터(@megafield)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티켓부스 운영시간, 입장시간, 타임테이블, 페스티벌 맵 등은 추후 상세 공지된다. 관람객들은 사전 안내를 충분히 확인한 후 공연장 방문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탄탄한 기획력과 시대 흐름에 맞춘 아티스트 구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실내 공연이라는 환경적 강점과 더불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겸비한 라인업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오직 공연의 열기만으로도 여름의 열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경험.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5는 그야말로 도심 속 음악의 오아시스가 될 것이다. 여름의 끝자락, 음악이 필요한 이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주말이 바로 이곳 킨텍스에서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