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콘서트 예매|LUCY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와장창〉 티켓오픈 및 예매 안내입니다.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5월 2일 (금) 8PM / 5월 3일(토) 5PM / 5월 4일(일) 2PM
💸티켓 가격
- 스탠딩석 132,000원ㅣ지정석 132,000원
🎪공연장
-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기타
- 러닝타임 : 130분 예정 (인터미션 없음)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 구매 가능 매수 : (회차당) 1인 최대 2매
공연내용
밴드 LUCY,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와장창〉’으로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연다
감성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밴드 LUCY가 오는 5월,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와장창〉’으로 돌아온다. 이번 콘서트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며, 각각 5월 2일(금) 오후 8시, 5월 3일(토) 오후 5시, 5월 4일(일) 오후 2시에 공연이 예정돼 있다.
LUCY의 단독 콘서트는 매번 참신한 콘셉트와 섬세한 연출로 주목을 받아왔다. ‘와장창’이라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단어 자체가 전하는 직관적인 에너지처럼,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공연 소개에서도 밝혔듯이 LUCY는 이번 무대를 통해 ‘깨고, 부수고, 재정립하며 더욱더 새롭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음악적 전환을 넘어서, 그들의 공연 세계관을 확장하고 한 단계 더 성숙해진 밴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LUCY는 바이올린이라는 독특한 악기를 중심으로 한 밴드 구성으로 데뷔 초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이 전하는 음악은 몽환적이고도 따뜻하며,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성과 감성을 동시에 품고 있어 K-밴드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그들의 공연은 단순히 곡을 나열하는 무대가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경험’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와장창〉’ 역시 이러한 LUCY 특유의 공연 스타일을 극대화할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세 번의 공연에 걸쳐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보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치밀하게 구성된 이번 무대는 LUCY만의 감성은 물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 공연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티켓은 오는 4월 9일(수)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전석 스탠딩석과 지정석이 각각 132,000원으로 책정됐으며, 회차당 1인 최대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휠체어석은 티켓 오픈 다음 날부터 멜론티켓 고객센터를 통한 전화 예매만 가능하며,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러닝타임은 약 130분으로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관객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구성으로 짜여질 예정이다.
예매는 인증예매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공정한 절차가 기대되며, 티켓의 변경·취소·환불은 각 예매처의 규정에 따라 정해진 기간 내에만 가능하다. 공연 당일에는 변경이나 환불이 불가하므로 예매에 앞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공연은 (주)미스틱스토리와 (주)드림어스컴퍼니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을 맡았으며, 기획 단계부터 ‘팬들이 가장 원하는 무대는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겼다. 관계자는 “LUCY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공연”이라며 “이전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컨셉과 무대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팬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벌써부터 ‘와장창’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LUCY다운 공연명을 들은 순간 이미 기대감이 폭발했다”, “예매 성공해서 와장창 터질 감정 준비 중”이라는 팬들의 반응처럼,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LUCY와 팬들 모두에게 감정적으로 깊이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월 황금연휴 기간, 화창한 봄날의 서울에서 펼쳐질 LUCY의 ‘와장창’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음악적 충격과 함께, 따뜻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만의 독특한 세계로 초대하는 이번 콘서트는, 단연 2025년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밴드 공연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