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서커스 예매|2025〈더 : 매직서커스〉- 대구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더 매직서커스 예매|2025〈더 : 매직서커스〉- 대구 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더 매직서커스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6월 28일(토)~29일(일)
  • 토요일 11시 14시 16시
  • 일요일 11시 14시

💸티켓 가격

  • 정가 35,000원

🎪공연장

  •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

🪧기타

공연내용

대구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매직쇼, ‘2025 〈더 : 매직서커스〉’ 6월 28~29일 단 이틀간 열려

다가오는 6월, 대구 시민들에게 마법 같은 주말이 찾아온다. 국내 유일의 서커스 부부 곡예사와 마술사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 ‘2025 〈더 : 매직서커스〉’가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단 이틀간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기존의 틀을 깨는 이 서커스 매직쇼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가족 공연으로, 꿈과 상상이 살아 숨 쉬는 무대를 약속하고 있다.

‘더 : 매직서커스’는 서커스와 마술이라는 서로 다른 두 장르의 매력을 결합해, 관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실제 부부인 서커스 곡예사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공중 퍼포먼스는 사랑과 신뢰, 그리고 고난도의 기술이 어우러진 진귀한 장면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등장하는 마술사의 무대는 일상에서 벗어난 신비한 순간을 창조하며, 어린이들에게는 동화 속 한 장면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회복을 선물한다.

공연 일정은 6월 28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세 차례, 29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로 진행된다. 회당 상영시간은 약 60분 내외로, 자녀와 함께 즐기기 좋은 구성이다. 공연 장소는 대구 중구에 위치한 대백프라자 프라임홀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티켓은 4월3일(목) 오전 10시 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 정가는 35,000원이지만, 사전 예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눈에 띈다. 기본 상시 할인가는 2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조이컬쳐’를 추가하면 17,000원의 특별 할인가가 적용된다. 단, 할인 적용을 위해서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증빙이 필요하므로 예매 시 유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합리적인 가격대는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더 : 매직서커스’는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서커스와 마술이라는 두 장르의 결합은 시각적 충격과 함께 서사적 재미도 더하며, 공연 내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숨죽이고 무대를 지켜보게 만드는 힘을 지닌다. 특히 서커스 부부의 퍼포먼스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로 확장되어,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마치 서커스가 아닌 ‘이야기하는 무대’를 보고 나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이 공연은 일상의 지루함을 단숨에 깨뜨려 줄 준비가 되어 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조이컬처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보고, 함께 즐기며,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었다”며, “서커스와 마술이라는 강렬한 시각 콘텐츠를 한 무대에서 만나게 하는 만큼, 관객 여러분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대구 지역을 시작으로 추후 전국 순회 공연도 계획 중이라는 점에서, 이번 대백프라자 공연은 ‘더 : 매직서커스’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이기도 하다.

DEBEC이 주최하고 ㈜조이컬처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대구 지역 공연 문화의 다양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뮤지컬, 클래식 중심이었던 가족 공연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며, 대체 불가능한 현장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6월,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더 : 매직서커스’를 통해 꿈같은 순간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공중을 가르는 곡예사의 아찔한 회전과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법의 순간은, 분명 가족 모두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추억이 될 것이다. 단 이틀만 펼쳐지는 이 특별한 무대, 대구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