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 진격거 콘서트 예매 |[2025 LOF] 귀멸의 칼날 & 진격의 거인 OST 콘서트 : 디 오케스트라티켓오픈 및 예매안내

귀칼 진격거 콘서트 예매 |[2025 LOF] 귀멸의 칼날 & 진격의 거인 OST 콘서트 : 디 오케스트라티켓오픈 및 예매안내입니다.

귀칼 진격거 콘서트 예매 1

티켓 예매 일정 장소

🗓️공연날짜

  • 2025년 8월 5일 (화) 오후 7시 30분

💸티켓 가격

  •  VIP 120,000원, R 90,000원, S 60,000원, A 40,000원

🎪공연장

  • 롯데콘서트홀

🪧기타

  • 관람연령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 관람시간 : 120분(인터미션 15분)

공연내용

‘귀멸의 칼날 & 진격의 거인’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 8월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

일본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히트작으로 손꼽히는 ‘귀멸의 칼날’과 ‘진격의 거인’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오케스트라로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올여름 서울을 찾는다. ‘2025 LOF 귀멸의 칼날 & 진격의 거인 OST 콘서트 : 디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단 하루 단독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OST 연주를 넘어,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과 함께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의 감정을 다시 한 번 생생하게 소환하는 음악회로 기획됐다. 공연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지휘자 최영선이 지휘봉을 잡는다. 또한 뮤지컬배우 김수와 색소폰 연주자 조세형, 위너오페라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더할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은 2019년 방영 이후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신드롬을 일으킨 판타지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고전적인 시대극 분위기와 현대적 연출, 강렬한 전투 장면과 감성적인 서사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OST 역시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Gurenge(紅蓮華)’, ‘Kamado Tanjiro no Uta(竈門炭治郎のうた)’ 등은 원작 팬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명곡으로 꼽힌다.

‘진격의 거인’은 2011년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는 SF 액션 대작이다. 인간 대 거인의 극한 대립을 그린 작품으로, 무거운 주제의식과 함께 폭발적인 액션, 충격적인 전개가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Hiroyuki Sawano 작곡의 OST는 거대한 세계관과 격렬한 감정을 웅장한 스케일로 구현하며 진격의 거인이라는 작품을 하나의 서사시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곡으로는 ‘Call Your Name’, ‘Vogel im Käfig’, ‘Attack on Titan’ 등이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이들 곡이 새롭게 오케스트레이션되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약 120분간 진행되며, 중간에 15분간의 인터미션이 포함된다. 관람 등급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제한되며, 2018년생을 포함한 이전 출생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므로 예매 시 유의해야 한다.

티켓 가격은 좌석 등급에 따라 VIP석 120,000원, R석 9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으로 구성됐다. 일반 예매는 6월 19일(목)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애니메이션 팬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기는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매는 주요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며, 빠른 매진이 예상되는 만큼 서둘러야 한다.

이번 콘서트는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두남재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가 주관하며, 무궁화복지월드와 메타리치가 후원한다. 클래식 음악과 대중문화 콘텐츠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문화적 융합의 좋은 사례가 될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는 감동의 재현이자, 클래식 입문자들에게는 새로운 음악 세계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귀멸의 칼날’과 ‘진격의 거인’이라는 두 초대형 애니메이션의 세계관과 감정선이 오케스트라라는 장르를 통해 어떻게 표현될지, 그 음악적 여운은 8월의 롯데콘서트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단 하루, 단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귀중한 무대가 될 것이다.